2일 중기중앙회-파이터치연구원 연구보고서 발표
사물인터넷(IoT)을 활성화하면 중소기업 일자리가 55만5000개 창출되고 중소기업 매출액이 355조원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파이터치연구원(원장 라정주)은 2일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사물인터넷(IoT)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물들을 상호 연결해 하나의 사물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IoT를 활성화하면, 실질GDP, 총실질자본, 총실질투자, 총실질소비가 각각 159조원, 64조원, 67조원, 103조원 증가한다. 또한, 총매출액과 총일자리가 각각 731조원(중소기업 355조원), 66만9000명(중소기업 55만5000명) 늘어난다.
이 수치는 IoT 활성화 전과 활성화 후 경제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의 변화량를 비교한 것이다.
공동 연구자인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IoT 분야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많은 양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돼 있지 않기 때문에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중략)
연구책임자인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은 “IoT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운영적 측면에서 개방형 IoT 플랫폼을 구축해야하고, 기술적 측면에서'엣지(Edge) 컴퓨팅’기술을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개방형 IoT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 IoT 플랫폼은 공공에서 제공하면서 IoT 애플리케이션 사업은 국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 플랫폼 사업자는 기존에 확보한 시장지배력을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 사업까지 장악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기술적 측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 대신 엣지 컴퓨팅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수집된 데이터를 로컬 단위로 처리하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속도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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