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활성화하면 중소기업 일자리 56만개 창출"

운영자 ( 2021.06.07) , 조회수 : 1,774       ▶▶ 매일경제 (바로가기)

사물인터넷(IoT)을 활성화하면 중소기업 일자리가 약 56만 개 창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파이터치연구원과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소비량과 생산량, 가격 등의 변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분석했다.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은 "사물인터넷을 활성화하면 중소기업 55만5천 개를 포함해 모두 66만9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매출액은 중소기업 355조원을 포함해 총 731조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59조원 증가하고 총실질자본은 64조원, 총실질투자는 67조원, 총실질소비는 103조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물인터넷 사업체는 2015년 1천212개에서 2019년 2천313개로, 같은 기간 종사자는 5만7천명에서 29만6천명으로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액은 5천29억원에서 2조8천677억원으로 늘었다.


라 원장은 "사물인터넷을 활성화하려면 운영 면에서는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적 측면에서는 엣지 컴퓨팅(데이터 일부를 분산된 소형 서버를 통해 처리하는 방식)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쓰기 0/1000
댓글 등록
NO. 제 목 미디어 등록일자
1923 파이터치연구원 “최저임금 오르면 정규ㆍ비정규직 근로시간 차이로 소득 격차 확대”
운영자 / 2025.06.26
이투데이 2025.06.26
1922 "최저임금 14.7% 올리면 비정규직 근로시간은 17시간 감소"
운영자 / 2025.06.26
한국경제 2025.06.26
1921 내년도 최저요금 14.7% 인상 시 정규·비정규직 간 17시간 근로시간 격차 발생
운영자 / 2025.06.26
전기신문 2025.06.26
1920 최저임금 인상, 정규-비정규직 임금소득 격차 확대 유발
운영자 / 2025.06.26
신아일보 2025.06.26
1919 “최저임금 14.7% 인상하면…정규직-비정규직 근로시간 격차 더 벌어져”
운영자 / 2025.06.26
헤럴드경제 2025.06.26
1918 "어, 월급 왜 줄었지?"…`최저임금 11500원`의 미래
운영자 / 2025.06.26
이데일리 2025.06.26
1917 “최저임금 인상땐 근로자 고용보험 부담 27.3% ↑”
운영자 / 2025.06.24
문화일보 2025.06.24
1916 “인건비탓 직원 절반 줄여… 최저임금 오르면 더는 못버틴다”
운영자 / 2025.06.24
문화일보 2025.06.24
1915 [기획] “우리도 살고 싶다”…中企·小工, 인상 반대 전면전
운영자 / 2025.06.24
매일일보 2025.06.24
1914 최저임금의 역설, 일자리가 사라진다[라정주의 경제터치]
운영자 / 2025.06.17
시사저널 2025.06.17
1913 [브릿지 칼럼] 저출생 해법, 결혼을 위한 주거비 부담 낮춰야
운영자 / 2025.06.17
브릿지경제 2025.06.17
1912 [데스크 칼럼] 독일 `하르츠 개혁`의 교훈
운영자 / 2025.06.16
한국경제 2025.06.16
1911 ‘공포의 시간’ 다가온다… 최저임금 인상폭에 편의점 `초긴장`
운영자 / 2025.06.12
아시아타임즈 2025.06.12
1910 [마지현의 `경제가 뭐라고`] 자영업자 30초마다 망하는데...최저임금 이대로 둘 건가
운영자 / 2025.05.28
월드경제 2025.05.28
1909 주 4.5일제가 놓친 변수, `학습의 시간` [라정주의 경제터치]
운영자 / 2025.05.14
시사저널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