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중소기업 전문연구기관인 파이터치연구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7개국 민간 기업의 자율성과 공공일자리, 실업률 등의 상관 관계를 분석해 2일 발표했다. 기업 자율성은 규제 완화와 노동시장 유연화 정도를 의미한다. 민간 기업의 자율성이 OECD 최하위 수준인 경우 공공일자리가 1% 늘어날 때 실업률은 0.48% 증가했다. 반대로 자율성이 OECD 최상위 수준일 때는 공공일자리 1% 증가 시 실업률은 2.22% 감소했다.
마지현 파이터치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민간 기업에서 창출되는 일자리 효과가 공공일자리의 구축 효과보다 상대적으로 크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국내 민간 기업의 자율성은 OECD 27개국 중 16위로 평균에 못 미친다. 마 연구원은 “기업 자율성을 침해하는 주52시간 근로제를 폐지하고, 과잉 규제를 방지하기 위해 영국처럼 의원입법에 대한 규제영향평가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NO. | 제 목 | 미디어 | 등록일자 |
---|---|---|---|
1185 | 줄어든 근로시간, 사람 아닌 로봇으로 대체 운영자 / 2022.03.28 |
||
1184 | "2011∼2017년 한국 주당 근로시간, OECD 국가 중 최대폭 감소" 운영자 / 2022.03.28 |
||
1183 | 파이터치硏, 근로시간 줄면 고용 없고 로봇이 `대체` 운영자 / 2022.03.28 |
||
1182 | "2011∼2017 한국 주당 근로시간, OECD 국가중 최대폭 감소" 운영자 / 2022.03.28 |
||
1181 | 파이터치硏 “줄어든 근로시간, 로봇으로 대체” 운영자 / 2022.03.28 |
||
1180 | 근로단축→자동화 촉진…"줄어든 근무시간, 로봇이 대체" 운영자 / 2022.03.28 |
||
1179 | [라정주의 경제이야기] 공공일자리 정책의 핵심 성공조건은 `기업규제 완화` 운영자 / 2022.03.24 |
||
1178 | [데이터로 보는 경제] 중대재해‘처벌’법 아닌 중대재해‘예방’법으로 거듭나야 운영자 / 2022.03.17 |
||
1177 | 의료 쇼핑 야기 `문재인케어`…새 정부서 손봐야 운영자 / 2022.03.14 |
||
1176 | `과잉 의료` 부추긴 문재인케어…직장보험료 증가에 기업 부담도 커져 운영자 / 2022.03.14 |
||
1175 | [단독]문재인케어 4년간 "GDP 0.7%·일자리 8.3만개 줄었다" 운영자 / 2022.03.14 |
||
1174 | 공공일자리 확대해도 기업 규제하면 실업률 늘어 운영자 / 2022.03.14 |
||
1173 | [북카페] ‘대한민국 정보통신의 역사 그 별의 순간들’ 외 운영자 / 2022.03.14 |
||
1172 | 파이터치硏 "민간기업 자율성 낮으면 공공일자리 늘려도 실업률 상승" 운영자 / 2022.03.14 |
||
# | 공공일자리 확대해도 기업 옥죄면 실업 늘어 운영자 / 2022.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