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유통비’ 해결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해야

운영자 ( 2018.06.05) , 조회수 : 2,391       ▶▶ 투데이코리아 (바로가기)

최근 치솟는 밥상물가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농수산물의 높은 유통비용이라는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 또 소비자가 지불하는 농수산물의 가격 중 절반가량을 이를 생산하는 농민들이 아닌 유통업자에게 돌아가고 있어 유통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 역시 나오고 있다.


주요 농축산물의 2016년 기준 평균 유통비용의 경우 복숭아는 전체 가격의 41.4%, 사과는 51.2%, 돼지고기는 48.1%로 나타났다. 농축산물 비용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이 유통비용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수산물도 예외는 아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민생선’ 고등어·명태·갈치·오징어 등 4개 품목의 판매 가격에서 유통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51.8%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명태의 유통비 차지 비중이 66.3%로 가장 높았다. 명태를 1000원에 판매하면 유통업자가 이 중 663원을 가져가는 상황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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