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이 최대 51만명 감소할 수 있다는 한 민간 경제연구원의 분석이 나왔다.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도 고용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7일 파이터치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최저임금이 10.9% 인상되면 자동화가 촉진돼 최저임금 적용을 받는 단순노무 일자리 약 47만1000개가 사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6년 기준 단순노무근로자 344만명의 13.7%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간접 파급효과로 비단순노무 일자리 4만2000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저임금 인상은 실질생산량을 1.18% 감소시키지만 가격은 1.76% 끌어올린다. 이에 따라 기업 매출액은 28조7000억원 증가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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