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향후 3년 간 일자리가 47만개 사라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업종인 외식 업계에는 이미 '키오스크' 무인화 바람이 불면서 일자리 증발 불안감이 현실이 되고 있다.
14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과 소득재분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2021년까지 법정 최저임금이 1만원에 이를 경우 2021년까지 최대 47만6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소득격차는 2.51%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와 같이 주휴시간까지 최저임금을 적용할 경우 실질적인 시간당 최저임금은 2019년에 9842원, 2020년에 1만761원, 2021년에 1만1658원에 달하는 것으로 한경연은 추정했다.
(하략)
NO. | 제 목 | 미디어 | 등록일자 |
---|---|---|---|
345 | `조교`가 사라진다… 대학가 `주52시간-최저임금` 직격탄 운영자 / 2018.11.22 |
||
344 | `연 100억 매출`이 자영업의 표준? KBS 리포트 `유감` 운영자 / 2018.11.21 |
||
343 | 알바 자리 차지한 키오스크, 최저임금 인상이 낳은 풍경 운영자 / 2018.11.19 |
||
# |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47만개 증발"...위기는 이미 현실로 운영자 / 2018.11.14 |
||
341 | 스마트금융 콘퍼런스 축하합니다 운영자 / 2018.11.14 |
||
340 | 카드 수수료 인하, 일자리 감소 vs 일자리 증가 견해차 대립 운영자 / 2018.11.13 |
||
339 | 채용 계획없는 中企 82%…"내년 일자리 96만개 사라져" 운영자 / 2018.11.13 |
||
338 | [MTN현장+] 중소기업계 고용 대참사, 책임은 누가 지나? 운영자 / 2018.11.09 |
||
337 | 카드 수수료 인하, 오히려 소상공인 매출 줄인다 운영자 / 2018.11.08 |
||
336 | 파이터치연구원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내년 일자리 96만개 줄어들 것"(종합) 운영자 / 2018.11.08 |
||
335 | 2019년 최저임금 10.9% 인상 땐 일자리 최대 51만개 감소할 듯 운영자 / 2018.11.08 |
||
334 | 파이터치연구원 “내년 최저임금·카드수수료 적용시 ‘고용 96만명’ 감소” 운영자 / 2018.11.08 |
||
333 | "카드수수료 인하 경제 파급효과 커…46만여명 일자리 잃어" 운영자 / 2018.11.08 |
||
332 | 파이터치연구원 "내년 최저임금 인상시 일자리 47만개↓" 운영자 / 2018.11.08 |
||
331 | 최저임금 인상·카드 수수료 인하되면 실업 대란 운영자 / 201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