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준상 기자] 김종석‧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파이터치연구원이 주관한 ‘탄력근무제 도입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가 3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주 52시간 근무제 및 탄력근무제 도입의 경제적 효과와 그에 따른 바람직한 정책방향이 제시됐다.
김종석 의원은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경제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탄력근무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확대해야 하며, 본 토론회가 기업들이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토론회는 "모든 정책은 과학적 분석과 증거에 입각해서 만들어져야 한다. 탄력근무제 단위기간의 설정과 관련해서 어떤 선택이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더 도움이 될지는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과학적 분석의 결과를 보고 결정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이자 의원은 “근로시간 단축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으려면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며 “중소기업을 위해서라도 현행 3개월인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김재현 연구위원은 탄력근무제 도입에 따른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 “탄력근무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설정할 때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된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하략)
NO. | 제 목 | 미디어 | 등록일자 |
---|---|---|---|
510 | [현장에서]저녁 있는 삶? 밥이 없는데… 운영자 / 2019.04.09 |
||
509 | "탄력근무제 1년으로 늘어나면, 일자리 28.7만개 보호" 운영자 / 2019.04.09 |
||
# | `탄력근무제 도입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 가져 운영자 / 2019.04.09 |
||
507 | 전문가 "탄력근무제 6개월→1년 늘리면 9만개 일자리 감소 모면" 운영자 / 2019.04.09 |
||
506 | [포토] 탄력근무제 토론회 개최한 `김종석-임이자` 운영자 / 2019.04.09 |
||
505 | "주52시간제 부작용 최소화 방안은 탄력근무 단위기간 1년 확대" 운영자 / 2019.04.08 |
||
504 |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1년으로 더 늘려야" 운영자 / 2019.04.08 |
||
503 | "탄력근로제, 6개월 대신 1년하면 일자리 年 9만개 지킨다" 운영자 / 2019.04.08 |
||
502 | "탄력근로제 6개월→1년으로 확대하면 일자리 9만1000개 감소 막아" 운영자 / 2019.04.08 |
||
501 | [포토] 파이터치연구원, `탄력근무제 도입` 토론회 개최 운영자 / 2019.04.08 |
||
500 | [포토] 파이터치연구원 `탄력근무제 도입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 기념촬영 운영자 / 2019.04.04 |
||
499 | [포토] 개회사하는 권혁조 파이터치연구원 이사장 운영자 / 2019.04.04 |
||
498 | “탄력근로제 1년까지 늘리면 일자리 28만7000개 지킨다” 운영자 / 2019.04.04 |
||
497 | [포토] 탄력근무제 토론회서 축사하는 나경원 운영자 / 2019.04.04 |
||
496 | “탄력근무제 6개월 19.6만개, 1년 28.7만개 일자리 보호” 운영자 / 2019.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