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의 정착을 위해 탄력근로제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연간 4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재현 파이터치연구원 연구위원은 오늘(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종석·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파이터치연구원이 주관한 ‘탄련근무제 도입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최대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탄력근로제 시행 없이 주 52시간 근무제를 실시하면 일자리는 연간 40만1,000개 감소하고, 근로자의 임금소득은 5조7,000억원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더 늘리면 감소하는 일자리 수는 11만4,000개, 임금소득 감소액은 1조7,000억원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탄력근무제를 도입하지 않았을 때보다 28만7,000개, 4조원씩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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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제 목 | 미디어 | 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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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주52시간근로제 실시하면 실질GDP 10.7조원, 고용 40만명 감소"... 탄력근로제 최대화로 부작용 최소화 해야 운영자 / 201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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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일자리 보호 위해 탄력근무제 단위기간 1년으로 확대해야" 운영자 / 201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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