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현재 3개월 단위 기간으로 탄력근로제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부터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기업이 주 52시간 근로제를 적용받게 되면 일자리 25만여개가 감소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이터치연구원은 현행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과 주 52시간 근로제, 300인 미만 기업수 등을 대입해 분석, 이같은 결과물을 내놨다.
이번 분석은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2017년) 자료 중 일자리와 임금소득, 한국은행의 '2018년 실질 국내총생산', 통계청 '경제총조사'(2015년)의 기업 수 자료 등을 토대로 주 52시간 근로제, 탄력근로제, 300인 미만 기업 수 등을 대입해 동태일반균형모형을 통해 분석했다.
파이터치연구원은 세부적으로 일자리는 약 25만3000개, 임금소득 약 3조8000억원, GDP 약 6조7000억원, 기업 수는 약 4만5000개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략)
| NO. | 제 목 | 미디어 | 등록일자 |
|---|---|---|---|
| 703 | [제10회 스마트금융콘퍼런스 2019] 운영자 / 2019.11.27 |
||
| 702 | [심층분석] 주52시간 근로제한, 유예로 해결되지 않는다 운영자 / 2019.11.27 |
||
| 701 | [기고] 모병제가 아니라 예비군 간부 상근화가 대안 운영자 / 2019.11.26 |
||
| 700 | `피터팬` 만드는 규제 풀고, 기업가 정신 살려야 `성장 사다리` 이어져 운영자 / 2019.11.15 |
||
| 699 | 예비군 상근제도 `눈길` 운영자 / 2019.11.13 |
||
| 698 | “예비군 간부 상근화 하면 예비군 전투력 32.3% 올라간다” 운영자 / 2019.11.13 |
||
| 697 | 정갑윤 국회의원, ‘예비역간부 평시복무 예비군제도 토론회’ 개최 운영자 / 2019.11.13 |
||
| 696 | "예비군 간부의 상용화, 예비군 전력 32.8%상승" 운영자 / 2019.11.13 |
||
| 695 | 정갑윤 의원 ‘예비역 간부 상근화’ 토론회 운영자 / 2019.11.13 |
||
| 694 | 정갑윤 의원, 평시 복무 예비군제도 도입 토론회 운영자 / 2019.11.13 |
||
| 693 | 정갑윤 의원, 군 병력 감소 평시복무 예비군제도 도입으로 대비해야 운영자 / 2019.11.13 |
||
| 692 | 파이터치연구원 "예비군 간부 상근화 하면 전투력 32.3% 높아져" 운영자 / 2019.11.13 |
||
| 691 | [입법공감] 평시복무 예비군 제도 도입 필요 운영자 / 2019.11.13 |
||
| # | "300인 미만 기업 `주 52시간`…일자리 25만개 사라진다 운영자 / 2019.11.13 |
||
| 689 | [포토] 토론회서 대화 나누는 `권혁조-정찬권` 운영자 / 201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