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최저임금 규모별 구분적용… 3월 입법 촉구

운영자 ( 2019.03.20) , 조회수 : 2,291       ▶▶ 매일일보 (바로가기)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최저임금, 이대로는 안 된다! 토론회’를 개최하고, 3월 국회에서 반드시 ‘최저임금 규모별 구분적용’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토론회는 2년 연속 급격히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객관적 지불능력이 달라 더 이상의 인상여력이 없는 영세업종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전달코자 마련됐다.


(중략)


이어,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은 “작년 저소득층의 가계소득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도 더 나빠졌다”며 구분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김희성 강원대학교 교수는 “강행법규성을 가지고 있는 최저임금법을 무리하게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노동보호법규의 실효성을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최저임금 등 고용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으로 꺾였던 셀프주유기 수요가 다시 한 번 확대됐다”며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을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고율 인상의 부작용을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이 온전히 짊어지고 있다”고 했다. 고광석 소상공인연합회 편집홍보부장은 “대선공약에 포함된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은 영세기업의 지불능력을 고려해서 보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작년 최저임금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영세업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알면서도 규모별 구분의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다”며 “실제 구분여부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심의하더라도 3월 국회에서 입법적인 바탕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쓰기 0/1000
댓글 등록
NO. 제 목 미디어 등록일자
491 "탄력근무제 단위기간 1년 확대시, GDP 7조4000억 충격 완화"
운영자 / 2019.04.04
메디컬투데이 2019.04.04
490 [포토] 탄련근무제 관련 토론회서 개회사하는 김종석 의원
운영자 / 2019.04.04
뉴데일리 2019.04.04
489 “탄력근무제 단위기간 1년 확대시 주 52시간 근무 부정적 영향 최소화”
운영자 / 2019.04.04
아시아투데이 2019.04.04
488 "탄력근무제 1년 도입하면 일자리 29만개 늘어나"
운영자 / 2019.04.04
서울경제 2019.04.04
487 탄력근무제 국민경제에 어떠한 영향 미칠까
운영자 / 2019.04.01
메디컬투데이 2019.04.01
486 [월간중앙 정치 포커스] 문재인 대통령 연설문 팩트체크
운영자 / 2019.04.01
중앙일보 2019.04.01
485 `우리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가 ‘노인’ 유망직업인 이유?"
운영자 / 2019.03.28
내외경제TV 2019.03.28
484 근로시간 단축 분위기…직장인들 “얇아지는 지갑 뭘로 메우나?” [일상톡톡 플러스]
운영자 / 2019.03.27
세계일보 2019.03.27
483 카드수수료 인하, 소비자계도 "소비자 피해 전가 우려"
운영자 / 2019.03.26
EBN 2019.03.26
482 "카드수수료 개편, 최저임금 부작용 막기 위한 과도한 시장개입"
운영자 / 2019.03.26
매일경제 2019.03.26
481 “업종·규모별 지불능력 제각각…현행 고수 땐 영세업종 감원 불보듯”
운영자 / 2019.03.26
중소기업뉴스 2019.03.26
480 [기고] 민간서비스를 공공재로? 제로페이 문제는 따로 있다
운영자 / 2019.03.25
주간조선 2019.03.25
479 "최저임금 규모별 구분적용 위한 법적 기반 마련해 달라"
운영자 / 2019.03.20
기계신문 2019.03.20
478 최저임금 규모별 구분적용 3월 입법 촉구
운영자 / 2019.03.20
전기신문 2019.03.20
477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규모별 구분 적용” 호소
운영자 / 2019.03.20
서울신문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