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도 결국 중국 시장에서 철수키로 했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측의 보복으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현재 중국 당국과 소비자들의 압박으로 매장 112개 중 87곳의 영업이 중단된 상태다. 나머지 매장도 사실상 휴점 상태나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입은 피해액만 5000억원 정도다. 이러한 추세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지면 롯데마트의 피해액은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중략)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사드 배치로 인한 경제적 피해만을 부각하지 말고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중국의 경제적 손실, 예를 들어 중국으로의 투자를 다른 국가로 전환하거나 대중국 상품에 대한 보이콧 등도 추정해 홍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사드 문제의 장기화에 대비해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하는 중간재를 대체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에 맞서 우리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다른 나라로 수출선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략)
NO. | 제 목 | 미디어 | 등록일자 |
---|---|---|---|
576 | 포털 공룡들 ‘앱 끼워팔기’가 일자리 줄인다 운영자 / 2019.05.28 |
||
575 | "카카오·네이버 앱 끼워팔기 중단해야…일자리 180만개 증발" 운영자 / 2019.05.24 |
||
574 | "카카오·네이버 앱 끼워팔기로 일자리 감소, 앱가격 상승" 운영자 / 2019.05.24 |
||
573 | "네이버·카카오 앱 사업 진출 규제해야" 운영자 / 2019.05.24 |
||
572 | “독점적 플랫폼에 앱 안끼워 팔고 개별 판매 시 국민경제에 긍정적” 운영자 / 2019.05.24 |
||
571 | “카카오 카풀 등 ‘플랫폼 사업자의 앱 끼워팔기’ 막아야” 운영자 / 2019.05.24 |
||
570 | “카카오·네이버·이통사 공룡플랫폼 `앱`장사, 일자리 9% 먹어치운다” 운영자 / 2019.05.24 |
||
569 | 독점적 플랫폼 ‘앱 끼워팔기’ 논란...“일자리 감소 및 앱 가격 상승” 운영자 / 2019.05.24 |
||
568 | “카카오 카풀 등 ‘플랫폼 사업자의 앱 끼워팔기’ 막아야” 운영자 / 2019.05.24 |
||
567 | 정갑윤 의원 ‘올바른 플랫폼 생태계 조성’ 토론회 개최, 독점적 플랫폼 사업자의 앱 사업 막아야 운영자 / 2019.05.24 |
||
566 | “카카오 네이버의 앱사업 진출은 국민경제에 부정적 영향” 운영자 / 2019.05.24 |
||
565 | 플랫폼 사업자는 무조건 규제 vs 단순 논리 접근 위험 운영자 / 2019.05.24 |
||
564 | 4차산업혁명 성장통? 불협화음? 플랫폼 앱 끼워팔기 논란 운영자 / 2019.05.24 |
||
563 | 이건 독점이다…`앱 끼워팔기` 카카오·네이버 규제를 운영자 / 2019.05.24 |
||
562 | “플랫폼과 앱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통계자료 구축 필요” 운영자 /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