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핵심 인력 비중, OECD 평균의 절반 수준”

운영자 ( 2018.03.09) , 조회수 : 959       ▶▶ 경향신문 (바로가기)

1. 인터넷 기사

인공지능(AI),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눈앞에 닥쳤지만 국내에는 이를 맡을 핵심 인력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스마트공장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다.

민간연구기관인 파이터치연구원은 8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력 현황 및 개선 방향’이란 보고서에서 국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인력인 '비반복적 인지 노동자’ 비중이 전체 노동자의 21.6%에 불과해 OECD 평균(42.2%)의 절반 수준이란 연구 결과를 내놨다. 반면 비반복적 육체 노동자 비중이나, 반복적 인지 및 육체 노동자 비중은 OECD 평균보다 높았다.

국제표준직업분류상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력인 '비반복적 인지 노동자’는 전문가와 관리자로 나뉘는데, 국내 전문가(20.3%)와 관리자(1.3%) 비중은 모두 OECD 평균(각 35.7%, 6.5%)보다 크게 낮았다. 2011~2016년까지 OECD 국가들의 4차 산업혁명 핵심 인력이 평균 5.8% 증가했지만, 한국은 0.5%로 거의 늘지 않았다.

유한나 연구원은 “이런 원인은 정보통신, 과학, 법률·행정 분야 전문가와 정보통신, 문화·예술 분야의 관리자 부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략)

2. 지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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