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창설 50주년, 미래전 대비한 예비군 정예화 필요하다"

운영자 ( 2018.04.04) , 조회수 : 1,436       ▶▶ 코나스 (바로가기)

 오는 6일 육군동원사령부 창설을 앞두고 미래전에 대비한 예비군 정예화 필요성에 대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대표의원인 국회미래안보포럼과 국방부, 육군본부는 예비군 창설 50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예비군 혁신방안’을 주제로 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 날 열린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예비전력 발전방향’ 주제로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 연구실장과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미8군 죽넬스(BG Juknelis) 준장이 발제와 토론에 참석했다.

 라정주 연구실장은 발제를 통해 군에 적용가능한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비반복적 인지업무인 적 상황파악 및 대응 가능한 무인자율 전투로봇 기술, 작전실시간 전투지휘활동,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상황조치 훈련, 부대원 관리를 예로 들었다.

 또 비반복적 육체업무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개인별 전투행동, 자율주행기술을 갖춘 전투차량 운전, 드론을 이용한 정찰과 표적 타격, 안내로봇을 활용하는 전투장비 교통통제분야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라 연구실장은 향후 군 예비전력의 발전방향으로 비반복적 인지업무인 행정업무 시스템 관리, 무기, 장비, 물자 등 필요재원 소요파악, 군사훈련 지원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예비역 간부를 확보하고, 컴퓨터 자본을 조작 및 정비할 수 있는 인력 지정, 로봇과 드론 등 물자동원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비역 간부 복무제도 시행과 기술인력 동원지정을 위해서는 선결조건으로 관련법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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