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 민간 기업 영역에서 사업을 벌이면서 자영업자의 일감을 빼앗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재단법인 파이터치연구원은 3일 국내 공공부문의 시장(민간경합) 사업 실태와 정당성을 분석한 '공공부문의 시장사업 정당성 분석’ 보고서에서 공공부문의 민간경합 사업을 구조조정해 혁신성장 경제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간경합 사업은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시장에서 민간기업과 경쟁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직접 공급하는 경우를 뜻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으로 공공부문에 존재하는 민간경합 사업은 총 33개다.
전체 공공기관 수(중앙정부 부처·지자체 제외)는 2017년 기준으로 2092개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공공기관 332개이고, 공공기관의 자회사와 출자회사 1361개, 지방 공기업 399개다. 연구원은 공공기관의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NO. | 제 목 | 미디어 | 등록일자 |
---|---|---|---|
287 | 文 정부 노동현안 놓고, 사용자측 목소리 높이기 나섰다 운영자 / 2018.10.25 |
||
286 | "업종·규모·지역·연령별 구분적용"…노동현안 법 개정 촉구(종합) 운영자 / 2018.10.25 |
||
285 | "근로시간 단축 등 노사자율에 의한 정책으로 점진적 개선필요" 운영자 / 2018.10.25 |
||
284 | 박성택 “급격한 노동정책… 일시적 처방보다 제도가 필요” 운영자 / 2018.10.25 |
||
283 | 중기중앙회, 노동현안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운영자 / 2018.10.25 |
||
282 | "노동 현안 제도개선, 현장실태ㆍ통계에 근거둬야" 운영자 / 2018.10.25 |
||
281 | "노동정책, 통계 기반으로 근본적인 대안 만들어야" 운영자 / 2018.10.25 |
||
280 | 중소기업계 "근로시간·임금 등 현장실태 반영한 제도개선 필요" 운영자 / 2018.10.25 |
||
279 | “근로시간 규제 노사자율에 의한 정책되게 점진적 개선 필요” 운영자 / 2018.10.25 |
||
278 | "근로시간, 노사자율로 바꿔야" 중기중앙회 `노동현안 토론회` 운영자 / 2018.10.25 |
||
277 | "노동현안은 현장실태와 통계기반으로 논의해야"…제도개선 토론회 운영자 / 2018.10.25 |
||
276 | 중소기업계 “근로시간ㆍ최저임금ㆍ유급주휴일 제도 개선해야” 운영자 / 2018.10.25 |
||
275 | 中企 “노동현안에 현장 실태·통계 반영해야” 운영자 / 2018.10.25 |
||
274 | 카드 가맹점 수수료 1조원 깎아준다?..."연회비 인상 불가피, 소비자 부담으로" 운영자 / 2018.10.25 |
||
273 | "최저임금 인상, 생산가능인구 고려해도 취업자수 영향 있다" 운영자 / 2018.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