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수수료 적격비용(원가) 재산정을 앞두고 카드사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방침에 큰 폭의 수수료 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카드사들의 수수료 인하 여력이 많지 않다는 분석도 힘이 실리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카드업계는 최근 삼일PwC 회계법인으로부터 가맹점수수료 적격비용 산정 연구용역 결과 초안을 보고받고 세부 내용 협의에 돌입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카드수수료 원가 산정 등 세부적인 내용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국정감사 이후에는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 회의도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수수료율은 2012년 여신금융전문법 개정을 통해 마련한 산정원칙에 따라 조달 금리와 운영·관리비, 마케팅비 등 카드결제에 수반되는 적정원가를 3년마다 조정하고 있다.
당초 카드업계에서는 수수료 인하 압박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최근 들어 수수료 인하 여력이 없다는 과학적 분석이 제시되며 분위가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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