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코딩(Coding) 열풍이 뜨겁다. 올해부터 중학생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SW) 코딩 과목이 정규 교육 과정(연간 34시간)으로 편성됐다. 중학교는 의무, 고등학교는 선택이다. 내년에는 초등 5·6학년(연간 17시간)도 코딩 교육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특기전형을 시행하는 대학도 늘어나는 추세다.
코딩은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용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로 주목 받는다. 해외에서는 이미 코딩 교육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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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치연구원도 최근 펴낸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인력 현황 및 개선방향’ 보고서에서 정보통신·과학 분야의 전문가가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의 경우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전문가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하드웨어의 전문가 부족률은 1.6%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전문가 부족률은 3.6%(소프트웨어 개발 3.6%, 웹 전문가 3.5%)로 두 배 이상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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