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육성 키워드 ‘코딩’ … 혁신 프로그램 ‘랄라큐브’와 함께하세요

파이터치연구원이 지난 2월 발표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핵심인력 현황 및 개선방향’ 보고서에서는 기술적 혁명으로 인해 반복적이며 단순 육체노동자는 대거 사라지고 인지 노동자는 크게 늘어날 것이란 예상을 내놨다. 전 세계가 창의적인 사고력을 높여주고 응용력을 길러주는 코딩 교육에 집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비반복적 인지 노동 비중(21.6%,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은 OECD 평균(42.2%)의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는 미흡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반복적 육체노동(22.5%, 음식점 종업원 등)과 반복적 인지 노동(30.8%, 경리사무원 등), 반복적 육체노동(25.1%, 부품조립원 등)은 모두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문가 비중(20.3%)은 비교대상 국가인 29개 OECD 국가 중 28위로 한국의 관리자 비중(1.3%)은 29개의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2011년에서 2016년까지 한국의 비반복적 인지 노동 비중 변화율은 0.5%에 불과(OECD 평균 변화율: 5.8%)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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