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규모·지역·연령별 구분적용"…노동현안 법 개정 촉구(종합)

운영자 ( 2018.10.25) , 조회수 : 2,112       ▶▶ 아시아경제 (바로가기)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 정책 등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게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와 요건 완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관련해 업종별ㆍ규모별ㆍ지역별ㆍ연령별 구분 적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중략)


라정주 원장은 '최저임금 구분적용 및 결정구조 개선'에 대해 발표했다. 라 원장은 "최저임금 인상 영향에 대한 객관적 분석 후 인상률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결정 주기를 2년으로 바꾸고, 결정 방식도 정부 또는 국회 결정으로 변경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라 원장은 "영세한 업종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최저임금법 제4조에 명시된 것과 같이 업종별로 구분 적용이 필요하다"며 "또 기업규모에 따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최저임금법에 명시해 기업규모별로도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ㆍ연령별 구분 적용도 검토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략)

       
댓글 쓰기 0/1000
댓글 등록
NO. 제 목 미디어 등록일자
408 "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해야…기업성장ㆍ고용증가 효과 있어"
운영자 / 2019.02.20
이투데이 2019.02.20
407 한경연 "가업상속 공제 기준 1조 확대시, 매출 52조 증가"
운영자 / 2019.02.20
파이낸셜뉴스 2019.02.20
406 가업상속공제 대상 3천억→1조원 확대시 매출 52조·고용 1770명 증가
운영자 / 2019.02.20
이데일리 2019.02.20
405 한경연 “가업상속공제 대상 1조원 확대…매출 52조‧고용 1770명↑”
운영자 / 2019.02.20
데일리안 2019.02.20
404 "가업상속공제 확대시 매출 52조원·고용 1천770명 증가"
운영자 / 2019.02.20
연합뉴스 2019.02.20
403 상속세 부담 세계 최고 韓…한경연 "제도 완화하면 매출 50조원 증가"
운영자 / 2019.02.20
아시아경제 2019.02.20
402 매출 1조 기업까지 `가업상속공제` 적용하면 고용 1770명 증가
운영자 / 2019.02.20
뉴스웍스 2019.02.20
401 기타소득세 ‘꼼수 증세’ 논란
운영자 / 2019.02.20
신동아 2019.02.20
400 파이터치연구원 "주 52시간 근무제, 일자리↓ 영향"
운영자 / 2019.02.20
OBS 2019.02.20
399 "주 52시간 근무제로 연간 일자리 40만개 감소"
운영자 / 2019.02.20
남도일보 2019.02.20
398 [`주 52시간`의 역설] 일자리에 소득까지 발목 잡는다
운영자 / 2019.02.20
공공뉴스 2019.02.20
397 근로시간 단축, 일자리 40만 개 감소할 것… 탄력근무제 확대해야
운영자 / 2019.02.20
아유경제 2019.02.20
396 “주52시간제 시행땐 일자리 40만개 감소”
운영자 / 2019.02.20
세계일보 2019.02.20
395 `주 52시간` 시행하면…일자리 40만개 날아간다
운영자 / 2019.02.20
뉴데일리 2019.02.20
394 "주52시간 근무땐 GDP 10조원 감소"
운영자 / 2019.02.20
파이낸셜뉴스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