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탄력근로제 기간 1년·주휴수당 폐지해야”

운영자 ( 2018.10.29) , 조회수 : 1,874       ▶▶ 서울경제TV (바로가기)

주 52시간 시대에 돌입하면서 노동시간 단축은 시대적 흐름이죠. 여기에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까지 이어지며 중소기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학계 등이 모여 중소기업의 노동현안 제도 개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업계에서는 탄력적 근로제의 단위기간 확대와 주휴수당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선, 탄력근로제의 단위기간을 늘리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시대를 맞아, 기업의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일이 몰리는 때에는 일하는 시간을 늘리고 뜸한 기간에는 줄여서 근로시간을 맞출 수 있도록 하자는 건데, 특정 기간 일이 몰리는 업계 특성을 고려하자는 겁니다.
현재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2주로 한정되어 있고, 노사가 합의해도 석달을 넘길 수 없습니다.


(중략)


인터뷰] 라정주 / 파이터치연구원장
“(최저임금) 16.4% 강하게 오르다 보니 과연 이게 우리 경제 현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시간이 필요한데, 2018년도 (최저임금) 적용한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내년도 (최저임금) 심사를 들어갔어요. (현재) 1년에서 2년이 타당하지 않느냐… ”


(하략)

       
댓글 쓰기 0/1000
댓글 등록
NO. 제 목 미디어 등록일자
334 파이터치연구원 “내년 최저임금·카드수수료 적용시 ‘고용 96만명’ 감소”
운영자 / 2018.11.08
뉴스웨이 2018.11.08
333 "카드수수료 인하 경제 파급효과 커…46만여명 일자리 잃어"
운영자 / 2018.11.08
아주경제 2018.11.08
332 파이터치연구원 "내년 최저임금 인상시 일자리 47만개↓"
운영자 / 2018.11.08
연합뉴스 2018.11.08
331 최저임금 인상·카드 수수료 인하되면 실업 대란
운영자 / 2018.11.08
전남매일 2018.11.08
330 "최저임금 인상·카드수수료 인하땐… 내년도 고용참사"
운영자 / 2018.11.08
디지털타임스 2018.11.08
329 "내년 최저임금·카드수수료 적용시 고용 96만명 감소"
운영자 / 2018.11.08
뉴시스 2018.11.08
328 "최저임금 인상·카드 수수료 인하…일자리 100만개 사라질 수도 있다"
운영자 / 2018.11.08
한국경제 2018.11.08
327 최저임금 10.9% 인상 땐 단순노무직 47만개 증발
운영자 / 2018.11.08
서울경제 2018.11.08
326 파이터치 "최저임금 인상·카드 수수료 인하시 96만개 일자리 사라져"
운영자 / 2018.11.08
세계파이낸스 2018.11.08
325 최저임금 인상 카드 수수료 인하,`고용쇼크`초래
운영자 / 2018.11.08
공공뉴스 2018.11.08
324 파이터치연구원 "최저임금 인상·카드 수수료 인하...일자리 96만개 감소"
운영자 / 2018.11.07
BBS NEWS 2018.11.07
323 최저임금 10.9% 인상, 카드수수료 7.46% 인하 땐 `일자리 96만개` 사라져
운영자 / 2018.11.07
메트로신문 2018.11.07
322 “최저임금 인상·카드수수료 인하 시 내년 일자리 100만명 증발”
운영자 / 2018.11.07
디지털타임스 2018.11.07
321 최저임금↑신용카드 수수료↓ `포퓰리즘 참극` 빚어지나
운영자 / 2018.11.07
전자신문 2018.11.07
320 최저임금인상·카드수수료 인하, 96만명 `고용쇼크` 초래
운영자 / 2018.11.07
전자신문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