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향후 3년 간 일자리가 47만개 사라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업종인 외식 업계에는 이미 '키오스크' 무인화 바람이 불면서 일자리 증발 불안감이 현실이 되고 있다.
14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과 소득재분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2021년까지 법정 최저임금이 1만원에 이를 경우 2021년까지 최대 47만6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소득격차는 2.51%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와 같이 주휴시간까지 최저임금을 적용할 경우 실질적인 시간당 최저임금은 2019년에 9842원, 2020년에 1만761원, 2021년에 1만1658원에 달하는 것으로 한경연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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