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한국은행이 내놓은 저출산 보고서는 각계각층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집값이 2015년 수준으로 하락해야 출산율이 0.002명 늘어난다’는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이 보고서는 ‘저출산 대책’ 소관 부처가 긴급회의를 열 정도로 파급력이 컸다.
올해도 한은 외 여러 조직에서 저출산과 집값을 분석한 보고서가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연구원이 지난 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매매 가격이 1% 오를 때마다 이듬해 출산율은 0.00203명 감소했다. 민간 연구기관인 파이터치연구원은 전국 아파트 매매 중위가격(3억6829만원)이 2010년(2억3307만원) 수준으로 37% 떨어지면 혼인 건수는 25% 증가한 24만1296건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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