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으로 오르면 96만명 일자리 사라진다

운영자 ( 2018.04.02) , 조회수 : 1,196       ▶▶ 한국경제 (바로가기)

일자리안정자금을 투입해도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동화에 최저임금 인상(16.4%)이 겹치면 47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민간연구기관인 파이터치연구원은 27일 '최저임금 인상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내놨다. 조사책임자인 라정주 산업조직연구실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로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아파트 경비원 등 반복적 단순노무 노동자는 28만9123명, 커피숍 종업원 등 비반복적 육체 노동자는 31만1667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라 실장은 “미국 사례를 보면 이런 효과는 최저임금 인상 후 대개 2~4년 사이 중점적으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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