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수수료 상한이 2007년 이전 4.5%에서 올해 0.8~2.3%까지 낮아졌다. 이 여파로 카드사들은 부가서비스를 크게 축소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국민·롯데·비씨(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 등 8개 카드사는 부가서비스 총 372건(카드 종류별로는 총 4047개)을 줄였다.
이런 상황 속에 최근 신용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늘어난 소상공인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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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제 목 | 미디어 | 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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