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과 청년 실업 해법 지식재산에 있다”

운영자 ( 2021.11.08) , 조회수 : 728       ▶▶ 한경비즈니스 (바로가기)

정갑윤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장은 제19대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5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지난해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며 정계를 떠났다. 지난해 10월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하나 된 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목표로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이하 지총)를 출범했다. 5선의 원혜영 전 의원과 공동 회장을 맡고 있다.


(중략)


특히 지식재산을 활용해 관련 분야 교육 및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 관련 일자리 창출은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가능합니다. IoT는 사물과 사물을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해 인간의 기존 활동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의 기존 활동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IoT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AI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지식재산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지식재산 서비스는 하나하나가 새로운 일자리나 다름없습니다.


재단법인 파이터치연구원의 지난해 연구에 따르면 IoT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67만 개를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인 만큼 청년 실업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봅니다.”


-정계 복귀 계획은 없습니까.


“5선 국회의원에 국회 부의장까지 지낸 사람이 정치 무대에 복귀한다는 것은 정계 후배들의 앞길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면에서 어울리지 않아요. 다만 대한민국의 근간이 적지 않이 헝클어졌고 대통령을 새로 뽑는 중대한 시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인정하는 올바른 리더십을 구축한 뒤 지금의 정갑윤을 만들어 준 울산 시민에게 보답할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 쓰기 0/1000
댓글 등록
NO. 제 목 미디어 등록일자
1612 인상된 실업급여로 고용보험료율 37% 증가, 일자리 11만개 감소해
운영자 / 2024.02.02
중소기업뉴스 2024.02.02
1611 파이터치 "실업급여 확대정책으로 일자리 11만개 감소"
운영자 / 2024.02.01
신아일보 2024.02.01
1610 "文 정부 실업급여 확대로 일자리 11만개 감소"
운영자 / 2024.02.01
서울경제 2024.02.01
1609 파이터치연구원 “실업급여 확대정책으로 일자리 11만개 감소”
운영자 / 2024.02.01
매일일보 2024.02.01
1608 중기 연구기관 "실업급여 확대정책, 고용보험료율 올려놨다"
운영자 / 2024.02.01
머니S 2024.02.01
1607 파이터치연구원 "2019년 인상된 실업급여로 고용보험료율 37%↑, 일자리 11만개 ↓"
운영자 / 2024.02.01
뉴스핌 2024.02.01
1606 파이터치연구원 “실업급여 확대정책으로 고용보험료 늘고 일자리 줄어”
운영자 / 2024.02.01
KNS뉴스통신 2024.02.01
1605 "실업급여 확대정책, 고용보험료율 올리고 일자리 줄여"
운영자 / 2024.02.01
월드경제 2024.02.01
1604 ‘중대법 방치’→채용부담→근로시간 단축→일자리 감축…年 1만개 증발
운영자 / 2024.01.30
서울경제 2024.01.30
1603 "중대법 방치하면 `최저임금`때처럼 고용급감 되풀이"
운영자 / 2024.01.30
서울경제 2024.01.30
1602 고통받는 서민 걷어차는 국회[이관범의 시론]
운영자 / 2024.01.30
문화일보 2024.01.30
1601 답 없는 구조조정·정치권…한미 성장률 역전 `되풀이`
운영자 / 2024.01.30
서울경제 2024.01.30
1600 끝내 중처법 내일 시행… “年 1.1만명 실업”
운영자 / 2024.01.26
문화일보 2024.01.26
1599 “처벌 피하려 식구같은 직원 내보낼판… 50인 미만 800만 일자리 위협”
운영자 / 2024.01.26
문화일보 2024.01.26
1598 출산율과 집값의 상관관계[이코노믹 View]
운영자 / 2024.01.12
이데일리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