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매출 3000억원 미만인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1조원으로 확대할 경우 매출은 52조원 늘고 고용은 1770명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상속을 앞둔 기업들이 상속세 부담에서 벗어나 기업을 키우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 원장에 의뢰해 경영자 능력을 내생화한 세대중복모형을 사용, 상속공제 효과를 한 세대(20년) 동안의 경영성과로 산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분석대상 기업은 매출 3000억원에서 1조원 사이 상장기업(공기업 제외) 중 대주주가 개인인 78개사이다. 분석결과 대상기업은 총 1조7000억의 상속세 감면을 받게 되고 이는 해당 기업의 자본 증가로 이어져 매출이 52조원, 고용은 1770명 증가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하략)
NO. | 제 목 | 미디어 | 등록일자 |
---|---|---|---|
429 | [기고] ‘주 52 근로시간 단축의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보고서 운영자 / 2019.02.25 |
||
428 | “주 52시간제→일자리 40만개 줄어” 운영자 / 2019.02.21 |
||
427 | "가업승계 대상 `매출 1조`로 확대땐 매출 52조원·고용 1770명 늘어날것" 운영자 / 2019.02.21 |
||
426 | "가업상속공제 확대땐 매출·고용 증가" 운영자 / 2019.02.21 |
||
425 | 주 52시간 근무제 일자리 40만개 감소 `직격탄` 운영자 / 2019.02.21 |
||
424 | "가업상속공제 대상 매출 1조로 늘리면 20년간 매출 52조·고용 1770명 증가" 운영자 / 2019.02.21 |
||
# | 한경연 “가업상속공제 대상 1조 확대시 매출 52조·고용 1770명 증가” 운영자 / 2019.02.20 |
||
422 | 한경연 "가업상속공제 1조 확대시 매출 52조·고용 1770명↑" 운영자 / 2019.02.20 |
||
421 | 한경연 "가업상속공제 대상 늘리면 일자리 1,770개 생겨" 운영자 / 2019.02.20 |
||
420 |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으로 기업성장 방해요인 제거해야" 운영자 / 2019.02.20 |
||
419 | 한경연 "가업상속공제 대상 확대시 고용 1770명 증가" 운영자 / 2019.02.20 |
||
418 | 가업상속공제 확대 시 매출 52조·고용 1770명 증가 운영자 / 2019.02.20 |
||
417 | “근로시간 단축시, 일자리‧총 임금소득‧GDP 감소” 운영자 / 2019.02.20 |
||
416 | 한경연 “가업상속공제 대상 1조원으로 확대 시 매출 52兆·고용 1770명 증가” 운영자 / 2019.02.20 |
||
415 | 한경연 “가업상속공제 대상 1조 확대시 매출 52조·고용 1,770명 증가” 운영자 / 201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