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도입시 단순작업 일자리 22만개 사라진다

운영자 ( 2019.06.04) , 조회수 : 849       ▶▶ 메트로신문 (바로가기)

파이터치硏, 근로시간 단축이 자동화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내놔


韓 자동화지표 OECD 회원국중 '1위', 근로시간 단축도 가장 빨라


탄력근무제 단위기간 1년으로 확대, 자동화시설 도입 지원해야



주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하면 산업현장에서 단순작업을 하는 일자리 22만개가 사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화지표를 갖춘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근무시간을 줄이면 단순노무직의 경우 산업용 로봇 등으로 빠르게 대체되기 때문이다.


단순 조립원, 수동 포장원, 부품제품 단순 분류원 등이 대표적인 단순노무직이다.


이에 따라 탄력근무제 단위기간을 최대 1년으로 늘리고, 정부 재정을 통해 기업들이 자동화 설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는 조언이다.


파이터치연구원이 4일 내놓은 '근로시간 단축이 자동화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7년 사이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자료를 활용해 단순노무 종사자의 주당 근로시간이 1% 줄어들 경우 자동화가 1.1% 촉진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7년 기준으로 OECD 국가의 평균 자동화지표는 21.2대다. 자동화지표는 근로자 만명 당 산업용 로봇의 대수로 산출했다. 특히 한국의 자동화지표는 102.2대로 OECD 평균보다 약 5배 높다. 한국의 자동화지표가 OECD 회원국 중 1위인 셈이다.


(하략)

       
댓글 쓰기 0/1000
댓글 등록
NO. 제 목 미디어 등록일자
609 근로시간 1.3% 단축 시, 단순직 22만개 사라진다
운영자 / 2019.06.05
스페셜경제 2019.06.05
608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천명↓
운영자 / 2019.06.05
재경일보 2019.06.05
607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천명↓"
운영자 / 2019.06.05
JTBC 2019.06.05
606 “주당 근로시간 1.3% 단축하면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 1천명 줄어”
운영자 / 2019.06.05
KNS뉴스통신 2019.06.05
605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천명↓"
운영자 / 2019.06.05
매일경제 2019.06.05
604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000명↓"
운영자 / 2019.06.05
한국경제 2019.06.05
603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천명↓"
운영자 / 2019.06.05
동양일보 2019.06.05
602 “근로시간 1.3% 줄면 22만명 일자리 증발”
운영자 / 2019.06.05
충청타임즈 2019.06.05
601 [포토] `최저임금-주52시간제` 관련 발언하는 라정주 원장
운영자 / 2019.06.05
뉴데일리 2019.06.05
600 [포토] 경제비전콘서트서 발언하는 송석준 의원
운영자 / 2019.06.05
뉴데일리 2019.06.05
599 플랫폼 자유와 공화 “文정부 청년일자리 정책, 재원 마련 부작용 커”
운영자 / 2019.06.05
뉴스핌 2019.06.05
598 "주52시간제→ 자동화 촉진→ 단순직 22만 개 사라진다"
운영자 / 2019.06.05
뉴데일리 2019.06.05
597 근로시간 1.3% 줄면 단순노무 22.1만개 감소
운영자 / 2019.06.04
이데일리 2019.06.04
596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단순노무직 22만명 감소"
운영자 / 2019.06.04
중소기업신문 2019.06.04
595 파이터치硏 "근로시간 1% 줄이면 일자리 22만개 사라진다"
운영자 / 2019.06.04
키뉴스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