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1.3% 줄면 단순노무 22.1만개 감소

운영자 ( 2019.06.04) , 조회수 : 976       ▶▶ 이데일리 (바로가기)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주당 근로시간이 1.3% 감소할 경우 단순노무 종사자가 22만 1000명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파이터치연구원은 4일 ‘근로시간 단축이 자동화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 25개 국가들의 연도별(2011~2017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단순노무 종사자의 주당 근로시간이 1% 줄어들 때 자동화가 1.1% 촉진했다”고 밝혔다.


마지현 파이터치연구원 연구원은 “이를 우리나라에 적용할 경우 주당 근로시간이 43.1시간에서 42.5시간으로 1.3% 줄어들 때 자동화로 인해 단순노무 종사자가 22만 1000명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이터치연구원은 OECD 국가들의 자료를 하우스만-테일러 추정법을 활용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자동화 영향을 실증 분석해 이날 발표했다. 단순노무 직군은 부품 단순 분류와 단순 조립, 수동 포장 등을 포함한다. 


(하략)


       
댓글 쓰기 0/1000
댓글 등록
NO. 제 목 미디어 등록일자
609 근로시간 1.3% 단축 시, 단순직 22만개 사라진다
운영자 / 2019.06.05
스페셜경제 2019.06.05
608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천명↓
운영자 / 2019.06.05
재경일보 2019.06.05
607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천명↓"
운영자 / 2019.06.05
JTBC 2019.06.05
606 “주당 근로시간 1.3% 단축하면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 1천명 줄어”
운영자 / 2019.06.05
KNS뉴스통신 2019.06.05
605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천명↓"
운영자 / 2019.06.05
매일경제 2019.06.05
604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000명↓"
운영자 / 2019.06.05
한국경제 2019.06.05
603 "주52시간 근무제 따른 자동화로 단순노무직 22만1천명↓"
운영자 / 2019.06.05
동양일보 2019.06.05
602 “근로시간 1.3% 줄면 22만명 일자리 증발”
운영자 / 2019.06.05
충청타임즈 2019.06.05
601 [포토] `최저임금-주52시간제` 관련 발언하는 라정주 원장
운영자 / 2019.06.05
뉴데일리 2019.06.05
600 [포토] 경제비전콘서트서 발언하는 송석준 의원
운영자 / 2019.06.05
뉴데일리 2019.06.05
599 플랫폼 자유와 공화 “文정부 청년일자리 정책, 재원 마련 부작용 커”
운영자 / 2019.06.05
뉴스핌 2019.06.05
598 "주52시간제→ 자동화 촉진→ 단순직 22만 개 사라진다"
운영자 / 2019.06.05
뉴데일리 2019.06.05
# 근로시간 1.3% 줄면 단순노무 22.1만개 감소
운영자 / 2019.06.04
이데일리 2019.06.04
596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단순노무직 22만명 감소"
운영자 / 2019.06.04
중소기업신문 2019.06.04
595 파이터치硏 "근로시간 1% 줄이면 일자리 22만개 사라진다"
운영자 / 2019.06.04
키뉴스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