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근무제로 단순노무직 22만명 줄어든다"

운영자 ( 2019.06.04) , 조회수 : 860       ▶▶ 파이낸셜뉴스 (바로가기)

주52시간 근무제가 사업장 자동화를 촉진해 단순노무직 22만 가량이 줄어들 거란 연구가 나왔다. 이 연구는 단순노무 비정규직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기업의 탄력근무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이터치연구원은 4일 연구보고서 '근로시간 단축이 자동화에 미치는 영향'를 발표했다. 파이터치연구원 마지현 연구원은 OECD 25개 국가들의 연도별(2011-2017년) 자료를 하우스만-테일러 추정법을 활용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자동화 영향을 실증 분석했다.


파이터치연구원 마지현 연구원은 "2011~2017년 OECD 국가 자료를 활용해 단순노무 종사자의 주당 근로시간이 1% 단축될 시 자동화가 1.1% 촉진된다”며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위의 결과를 우리나라의 주52 근로시간 단축정책에 적용하면, "주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주당 근로시간이 1.3%(43.1시간→42.5시간) 단축될 시 자동화로 인해 단순노무 종사자가 22만 천명이 감소된다“고 분석했다.


마지현 연구원은 “OECD 국가 중 주당 근로시간이 가장 많이 단축된 국가는 우리나라(4.5%: 2011년 44.1시간 → 2017년 42.2시간)이며, OECD 국가의 평균 주당 근로시간 변화율(1.3% 감소)과 비교하면 약 3.5배 더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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