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서 생태계 조성으로 정부 중소기업 정책 대전환 필요"

운영자 ( 2017.07.06) , 조회수 : 1,064       ▶▶ 한국경제 (바로가기)
“현행 중소기업 지원정책은 종류가 많고 자금과 인력, 기술, 판로 등 기업 경영의 모든 요소를 백화점식으로 도와주는 방식이지만 효과는 모호합니다. 새 정부는 개별 중소기업 지원을 줄이고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는 방식으로 정책 기조를 대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승일 파이터치연구원장(63·사진)은 “새 정부 들어 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을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 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있으나 기존 지원 방식으로는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대 경영학 박사인 김 원장은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중견기업연구원장(2015~2016년)을 지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문제 전문가로 통한다. 서울여상 교사(사회)와 광림특장차 사장(관리인 대리)을 지낸 경력도 있다. 그는 작년 9월 ‘한국 기업들의 건전한 성장과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한 재단법인 파이터치연구원 초대 원장을 맡아 최근 ‘중소기업 정책의 새 방향’이라는 첫 번째 이슈페이퍼를 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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